딸이 납치되고, 엄마가 조직 전체를 쓸어버린다. 여기까지는 봤던 영화들과 비슷한 흐름입니다. 그런데 (2025)는 마지막 10분에서 앞의 모든 장면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중간까지 왜 이야기가 이렇게 자꾸 꼬이나 싶었는데, 끝나고 나서야 그게 의도였다는 걸 알았습니다. 액션 설계 — 밀라 요보비치가 이 역할을 맡는 건 거의 필연이다 영화를 틀자마자 든 생각은 솔직히 "이거 캐스팅 잘했다"였습니다. 밀라 요보비치는 시리즈를 통해 근접 전투(CQC, Close Quarters Combat) 스타일의 액션을 오랫동안 수행해온 배우입니다. 근접 전투란 총기와 맨몸 격투를 동시에 구사하며 좁은 공간에서 적을 제압하는 방식으로, 실제 특수부대 훈련에서도 핵심 과목으로 다뤄집니다. 그래서인지..
영화
2026. 9. 23. 10:35